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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6/04/11 11:33:35 |
| Name | 토비 |
| Subject | 어느 마을에선 모두가 감귤 농장을 하고 있었어. 각자 농사를 열심하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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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선 모두가 감귤 농장을 하고 있었어. 각자 농사를 열심하고 수확한걸로 먹고 살 수 있었지. 근데 어느날 끝내주는 농사 기계가 발명된거야. 한 사람이 그 기계로 모든 마을의 농사를 다 해낼 수 있었어. 근데 그렇다보니 모든 마을 주민이 그 사람의 하인이 되었어. 감귤 농사로 그 사람이 돈을 벌어오면 마을 주민들은 그 사람의 집안일을 해주거나, 운전을 해주고, 심부름을 해주는 댓가로 돈을 받고 먹고 살게 되었어. 감귤 농사가 아닌 다른걸 새로 시작해볼까 생각도 항상 해보는데 할게 딱히 마땅치 않아. @클로드 나는 이게 우리 현대 사회의 그림이라고 생각하거든. 대기업 중심으로 한국의 경제는 돌아가잖아. 그리고 뭔가 작게 사업을 시작하려고 생각해봐도 딱히 할만한게 없다고. 모든 일이 대기업에 밀리니까.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 이걸 표현한 단편 소설을 써줘. 단편소설이라고 했지만 최대한 길게 써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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