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증상 시작된 지 몇 년된 것 같습니다. 한 달 전에 포도막염 때문에 우연히 알았고요. 조조강직은 지금은 없는데 전에 있었던 것 같고 만성적으로 허리 통증이 심해요. 전에는 그냥 파스 붙이고 말았는데 진단 받고 나니까 낙소졸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통증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 더 아픕니다. MRI랑 pelvic X-ray 보니까 생각보다 염증이 양쪽으로 심하게 왔더라고요. 자꾸 제 차트 열어보게 되고 책 볼 때마다 AS 나오면 착잡하고... 아... 인턴은 어떻게 하죠. 멘탈 관리가 잘 안되네요.
4급 아니면 5급입니다. pelvic ct에서 SI joint의 widening, severe erosion등의 중등도 이상의 관절염이 보일경우 면제가능성 있습니다. 국방부 872부령 6항을 참조하세요. 의무사관후보생일 경우 지방청에서 검사 후 대구 중앙신체검사소를 가야하니 늦어도 10월까진 신검 신청하시구요
bilateral sacroilitis 양쪽 다 grade 3 거든요. 눈으로 봐도 SI joint가 확 붙어 있고 MRI에서도 조영된 게 명확하고요. ㅋㅋ 물론 제 얘기지만 그래도 환자 정본데 ㅋㅋ 어떻게든 되겠죠... 뭔가 역시 홍차넷에 쓰니 마음의 정리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