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쪽은 사회인동호회하시니까 아시겠지만 나갈 시간이 안되고... 다른 모임정도는 가봐야겠네요
구력은 4년정도 된 애송이이고 팀력은 7년정도 됐습니다.
이전에는 3부에서 항상 상위권에 들었었는데 다들 가정이 생기면서 이번에 아예 새로운 분들로 대거 뽑았습니다
선수수급은 주로 지인들로..
좋아하는 야구팀은 SK와 넥센입니다 농구는 클블, 산왕
부모님 가게는 오래 하셨나요?
친구 한넘이 창원에서 5년동안 하던 족발집을 이제 내려 놓고싶다는 말을 단체톡에다 하더라구요
장사도 무지 잘되고해서(초저녁에 항상 풀입니다 좀 지나고 나면 족이 다 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뭔일인가 했더니 허리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최근에 애기도 낳았는데 하던 일을 그만둔다고 하니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긴 한가 보더라구요
그냥 족발 얘기가 나와 살짜기 물어봅니다
3년 조금 넘게 하셨는데 확실히 힘들긴 합니다.
친구분은 족 피 뺴는거부터 삶고 써는거까지 혼자 다 할거 같은데
우선 피뺄때 힘들고 칼질 오래해보시면 알겠지만 무리가 좀 많이 갑니다.
칼질만 하는게 아니라 해체작업도 해야해서..
장사 잘된다면 족발 써는 사람 한명 늘리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네 친구넘은 매일 정오 쯤 나가서 작업을 하더라구요
그간 장사 잘된다고 친구들끼리 부러워만했는데 오늘 몸 안좋아졌단 얘기 들으니까 이런저런 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부모님께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하셨음 합니다
인천에 족발 먹으러 가야겠군요
서울 경기권에선 친구넘 족발보다 맛난곳을 본 적이 없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