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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17/10/19 14:38:40 |
| Name | 남편 |
| Subject | 결혼 1,658일째 안 싸우고 지내고 있습니다. |
|
결혼 전에 연애는 1년 조금 넘게 했었네요. 싸운 적은 없고, 일방적으로 혼난 적은 있습니다. -ㅅ-)a 업무가 한가해서 월도할겸 질문 받습니다.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남편님의 최근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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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명이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당하는데,
지적 당하는 입장에서 수긍하고 반성하는 것이 혼나는 거..
그리고 위에 쓴 것처럼 양쪽이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데
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걸 싸우는 거라고 보고 싶네요.
지적 당하는 입장에서 수긍하고 반성하는 것이 혼나는 거..
그리고 위에 쓴 것처럼 양쪽이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데
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걸 싸우는 거라고 보고 싶네요.
남편님은 안그러시겠지만
한참
저는 안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싸운거다.
저는 싫은소리한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싫은소리 잔뜩 들었다.
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요.
살다보니 저는 상대방이 감정을 잘 해소했는지, (심지어) 나는 그 감정을 잘 해소했던 것인지... 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내가 한 반성(?)이 상대방을 만족시켰는지, 그 방법은 적당했는지, 용서를 굳이 받아야만 하는것인지, 용서를 해주기 싫었던 적도 있었고..
ㅎㅎㅎ
보기 좋네요.... 더 보기
한참
저는 안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싸운거다.
저는 싫은소리한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싫은소리 잔뜩 들었다.
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요.
살다보니 저는 상대방이 감정을 잘 해소했는지, (심지어) 나는 그 감정을 잘 해소했던 것인지... 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내가 한 반성(?)이 상대방을 만족시켰는지, 그 방법은 적당했는지, 용서를 굳이 받아야만 하는것인지, 용서를 해주기 싫었던 적도 있었고..
ㅎㅎㅎ
보기 좋네요.... 더 보기
남편님은 안그러시겠지만
한참
저는 안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싸운거다.
저는 싫은소리한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싫은소리 잔뜩 들었다.
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요.
살다보니 저는 상대방이 감정을 잘 해소했는지, (심지어) 나는 그 감정을 잘 해소했던 것인지... 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내가 한 반성(?)이 상대방을 만족시켰는지, 그 방법은 적당했는지, 용서를 굳이 받아야만 하는것인지, 용서를 해주기 싫었던 적도 있었고..
ㅎㅎㅎ
보기 좋네요.
한참
저는 안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싸운거다.
저는 싫은소리한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집사람은 싫은소리 잔뜩 들었다.
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요.
살다보니 저는 상대방이 감정을 잘 해소했는지, (심지어) 나는 그 감정을 잘 해소했던 것인지... 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내가 한 반성(?)이 상대방을 만족시켰는지, 그 방법은 적당했는지, 용서를 굳이 받아야만 하는것인지, 용서를 해주기 싫었던 적도 있었고..
ㅎㅎㅎ
보기 좋네요.
오 저도 연애 6년 결혼 10년동안 와이프랑 싸운적 딱 한번 있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요. 결혼준비라는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니까 뭔가 부딪히는 부분이 해소가 잘 안되더군요. 회사부서다툼이랄까...;; 결혼하고 나니 싸운게 다 헛거였긴 하지만. 서로서로 지적질을 안하는 성격이라 싸우지 않는거 같긴한데, 서로서로 사소한 불만거리가 해소가 잘 안되더군요. (벗어놓은 양말의 위치랄까, 방 불을 안끄고 다니는거랄까) 뭐 서로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지적질을 맘 안상하게 하는 잘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이게 좋게 얘기하려고 해도 비꼼이 되버릴수도 있고...
결혼준비하면서요. 결혼준비라는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니까 뭔가 부딪히는 부분이 해소가 잘 안되더군요. 회사부서다툼이랄까...;; 결혼하고 나니 싸운게 다 헛거였긴 하지만. 서로서로 지적질을 안하는 성격이라 싸우지 않는거 같긴한데, 서로서로 사소한 불만거리가 해소가 잘 안되더군요. (벗어놓은 양말의 위치랄까, 방 불을 안끄고 다니는거랄까) 뭐 서로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지적질을 맘 안상하게 하는 잘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이게 좋게 얘기하려고 해도 비꼼이 되버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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