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더군요(?)
사실 다섯병까지 먹을 기회는 흔하지 않습니다. 제가 술을 거의 잘 안 먹는 편이고 다섯병까지 먹는 경우는 아주 희귀합니다.
다섯병 먹으면 취합니다. (당연한건가?) 매우 졸리고 피곤해서 본능적으로 집에 가서 자려고 합니다. 술자리에서 실수한 적은 대학교 때 제 주량을 몰랐던 적 이후로는 없었습니다.
한자리에서 먹는게 소주 5병이란 말씀이시죠. 2,3차 다니면서 먹는 주량이 아니라 1차에서 혼자 5병 먹는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이면 만나서 승부 한번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조절 잘해서 음주하시고요. 젊을때 너무 많이 드시면 나이 먹고 훅~~~~갑니다.
주량이 5병이라 하셨는데 첫댓에 답을 하신걸(5병 마시면 취하고 집에가서 자려고 한다)로 봐선 5병=인사불성급이 아니고 그냥 좀 취한 정도라 생각되고
컨디션과 분위기가 좋거나 괜찮은 상대랑 마시거나 등등 좋은 조건들이 붙으면 훨씬 술이 더 들어가실 수도 있는 주량인 것 같은데,
맘먹고 '오늘 한 번 끝까지 달려보자' 하면 어느정도나 더 드실 수 있으신가요?
5병보다 더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주량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인사불성이 아니라 여기서 더 먹으면 내가 내 몸을 통제 못하겠다라서요. 개인적으로 술 취해서 자기 몸 못가누는거를 극혐하는지라 5병을 맥스 주량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맘놓고 집에서 먹는다 차면 뭐 한두병 더 먹을지도 모르는데 굳이 그렇게 먹어야하나? 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1. 첫 음주가 대1 엠티때였는데 그때는 주량조절을 못해서 주는 대로 빠르게 먹고(3병 이상 먹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인사불성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술을 몇번 더 먹다가 주량을 깨달았는데 컨디션에 따라 4~5병은 먹는거 같더군요. 20대초반부터 이정도 먹었던거 같습니다. 계속 먹으면 는다는데 제가 유의미하게 주량이 늘 정도로 지속해서 음주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갰습니다.
2. 30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