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5/06/10 09:53:55
Name   문샤넬남편
Subject   교육부 장관 출사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읍니다. 저출생과 지역 격차, 디지털 전환과 같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시스템의 재정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읍니다.

저는 이러한 위기와 변화의 한가운데서, 교육이 다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부장관직에 출사표를 던지기로 결심하였읍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육 현장과 정책의 양쪽을 경험해 왔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교육의 공정한 기회'와 '현장 중심의 개혁'이라는 원칙 아래, 다음과 같은 비전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첫째. 초4학년때부터 전국단위 학력 평가 시험을 분기별로 시행하겟읍니다. 시험이 중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것은 기회의 공정성을 심하게 없앤다고 봅니다. 중학교 1학년 2학기때 자신의 실력이 차이가 나는것을 알게 된다면 이미 늦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1년 그 공교육이 지역별로 격차가 나게 수준이 나게 이러지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가 7년이 지나서 알게 되는건데 이것은 나중에 대학 입시까지 4년 남은 기간동안 물리적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이때까지 대 해처먹던 기득권들을 깨부수고 기회의 공정성을 주기위하여 학생들에게 공평한 문제를 시험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겠읍니다.

둘째. 중고등학교 내신제를 완전 폐지하겠읍니다. 어차피 대학은 전국 단위로 뽑읍니다. 그런데 왜 내신이라는 단위학교에서 벌어지는 평가로 그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할 기회를 가집니까? 이것은 전혀 공정한 기회가 아닙니다. 학교별로 차이가 난다면 그것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 총 9년간의 공교육의 실패라고 볼 수 있읍니다. 그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교육의 질과 책임의 경도를 높이도록 하겠읍니다.

셋째. 전 국공대의 통합을 시행하겠읍니다. 지역별 차별이 있고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수도권 중심의 사회를 탈피하도록 그 첫발을 걸어 보겠읍니다. 지역 거점대학을 학부 특성화로 구성하여 지역별로 학부를 보내겠읍니다. 수도권은 인문학, 영남지역에는 전기, 기계, 전라도에는 경영, 경제, 충청권에는 교육, 강원권에는 농축산업을 기본으로 중점육성하겠읍니다.

넷째. 국립대의 입학을 절대평가로 하겠읍니다. 일정 기준을 넘길 시 국립대에서 전공도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대학교 1학년, 2학년때 그 기준 시험을 통과하도록 하여 학부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학년 2학년때 총 2번의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국립대에서 재적 시키고 재입학때는 해당학부를 선택할 수 없도록 하겠읍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할 때 해당학위의 능력이 충분한 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읍니다.

다섯째. 교육현장에서 교육권의 보장 및 학생 안전보호에 대한 면책권을 주겠읍니다. 특수 교육 학교를 설립하여 수업을 방해하거나 학교 폭력을 일으키는 학생들을 분리시키겠읍니다. 그 특수 교육 학교는 그런 학생들만 특별하게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하고 각종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교육과정에서 일어나는 특수한 사고에 대하여 교육자들의 면책권을 부여하도록 하겠읍니다.

여섯째. 각종 민원에 대하여 합리적인 거부권 및 진상 방지 규칙을 만들도록 하겠읍니다. 학부모 및 민원인들이 교육현장에 방해를 하는것은 허용 할 수가 없읍니다. 내부 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안건이나 진상들에 대한 민원 거부 및 민원 재기를 금지하도록 하는 것을 규칙으로 만들겠읍니다.

일곱째. 교육기간중 초중등교육시설에 대하여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도록 하겠읍니다. 선출직들이 지들 표 받아 먹으려고 학교 시설물에 대한 개방 및 이용을 허가하고 있는데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됩니다. 이에 주말에도 특수한 사항이 아니면 학생들이 학교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인에게 개방하지 않도록 하고 수업이 시작되면 학교 문은 걸어 잠그로 경찰들이 학교 주변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도록 하겠읍니다.

이상 6월 10일. 교육부 장관 출사표를 던져보겠읍니다.



17
  • 이렇게 된 이상 용산으로 간다!
  • 뭔진 몰루겠지만 이름이 자주보이니 적극 지지합니다
  • 읍니다 에서 느껴지는 확신의 장관상!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2 스포츠171222 오늘의 NBA(르브론 제임스 34득점 9어시스트) 김치찌개 17/12/23 3739 1
14524 역사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5 meson 24/03/11 3739 3
6693 스포츠171201 오늘의 NBA(르브론 제임스 24득점 12어시스트) 김치찌개 17/12/01 3742 1
13977 기타요즘 보고 있는 예능(15) 김치찌개 23/06/12 3742 1
15343 정치(혐오주의) 생성형 AI는 예상보다 빠르게 극단주의를 퍼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12 명동의밤 25/03/27 3743 9
3816 게임롤드컵 1주차 조별/지역별 현황 정리 1 Leeka 16/10/03 3744 0
12868 게임[LOL] 5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일정 3 발그레 아이네꼬 22/05/28 3745 1
3494 영화이번 주 CGV 흥행 순위 6 AI홍차봇 16/08/11 3746 0
13873 사회5.18의 숨은 피해자 - 손자까지 대물림되는 5.18 산모 스트레스 3 카르스 23/05/18 3746 1
14114 기타농축산업 분야에서 탄소를 저감하는법 1 copin 23/08/22 3746 0
15510 정치교육부 장관 출사표 20 문샤넬남편 25/06/10 3746 17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3747 2
14063 일상/생각와이프에 대한 헌시입니다. 6 큐리스 23/07/24 3747 0
13508 일상/생각햄버거 만들기입니다~~ 3 큐리스 23/01/25 3752 1
6151 스포츠나의 관심 선수 잔혹사 10 Erzenico 17/08/23 3756 0
12961 음악[팝송] 조지 에즈라 새 앨범 "Gold Rush Kid" 김치찌개 22/06/29 3756 0
3623 영화이번 주 CGV 흥행 순위 2 AI홍차봇 16/09/01 3757 0
14180 오프모임10.10(화) 오늘 19시 한남 서울집시 벙개 22 무더니 23/10/10 3757 3
15570 꿀팁/강좌여러분의 무좀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 22 홍마덕선생 25/07/01 3757 5
12836 게임[LOL] 5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 22/05/19 3759 1
14210 도서/문학홍학의 자리 ㅋㅋㅋㅋ 미쳤어요...^^;; 4 큐리스 23/10/20 3759 0
14738 의료/건강응급실 이용 경험 인터뷰 연구 참여자 모집하고자 합니다. 13 saint 24/06/11 3759 0
7029 스포츠180131 오늘의 NBA(르브론 제임스 21득점 7어시스트) 김치찌개 18/01/31 3760 1
5498 스포츠170422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오승환 1이닝 3K 0실점 시즌 3세이브) 2 김치찌개 17/04/22 3762 1
14411 일상/생각갑자기 떠올랐던 후덜덜한 군시절 기억 7 큐리스 24/01/24 3762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