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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Name   darwin4078
Subject  

이대호가 전해주는 타격 비법.txt

3일 사직 삼성전을 앞둔 롯데의 훈련시간. 황재균이 “타율이 잘 안 올라가네”라고 혼잣말로 투덜대자 옆에 있던 이대호는 “그저께 3개 쳤는데?”라고 관심을 보인 뒤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얼만데?”라며 타율을 물었다. 1일 KIA전에서 하루 동안 안타 3개를 몰아쳤던 황재균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아직 2할6푼대예요”라고 답하자 이대호는 “그러니까 형이 그랬잖아”라며 일장연설(?)에 들어갔다.

얘기인즉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치다 가끔씩 몰아쳐야 타율이 올라간다. 몇 게임 못 치다 한꺼번에 치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다. 볼넷 하나 얻고, 하루에 하나씩 치다 한 두게임 몰아치면 타율이 쑥 올라간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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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먼저 ‘어떻게 안타를 칠 수 있나’라며 보내곤 했다. 그럴 때마다 이대호가 보낸 답이 ‘공보고 공쳐라’였다.

이대호에게 타격에 대해 물어본다. 그럴때마다 대답은 뻔하다. "방망이는 공보고 공치는 것이다". 정훈은 "천 번 물어봐도 대답은 한결같다"고 푸념을 늘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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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요약.

타율 올리는 비법 : 하루 한개씩만 안타치다가, 가끔씩 몰아치면 타율이 오른다.
타격비법 : 공보고 공치면 된다.




아... 네... 공보고 공치면 되는거네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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