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이 아닌 동물들, 곤충들, 미생물들도 사후세계에 가는가?
2) 정말 '비물질적인 영혼'이란 게 있는가? 그런 영혼 개념이 일단 전제되어야 사후세계를 논할 수 있지 않은가?
3)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 사후세계에서는 죽을 당시의 늙은 모습일까? 아니면 어떤 시기의 모습일까?
4) 사후세계에서의 조부모-부모-자식 간의 관계는?
5) 사별하고 재혼한 사람은 사후세계에서 두 명의 배우자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지?
저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타인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냐 아니냐가 살아있다 아니다의 쳑도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사후세계가 있건 없건 사후세계에 있는 사람이 현세에 있는 사람과 교감할 수단이 없는 이상 그 사실이 중요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