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9/04/05 12:40:4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nss_sports_ajax_cruyff_stadio_3.jpg (68.1 KB), Download : 149
Subject   [해축] 요한 크루이프의 25가지 축구 격언


https://www.pastemagazine.com/articles/2015/02/25-johan-cruyff-quotes.html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736861.html


1. 테크닉은 공을 1,000번 튕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건 누구나 연습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건 서커스단에서나 쓰는 것이고, 테크닉이란 원 터치로 같은 팀 선수에게 올바른 스피드와 올바른 발에다가 패스를 하는 것이다.

2. 선수가 경기 중에 공으로 저글링을 하면 상대 수비수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을 얻게 된다. 팬들은 그를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선수는 서커스단에 가야 한다.

3. 포지션마다 제일 잘하는 선수를 뽑아라. 그러면 강한 11명이 아니라 11명의 강한 하나가 될 것이다.

4. 나의 팀에서 골키퍼는 첫 번째 공격수이고, 스트라이커는 첫 번째 수비수다.

5. 부자 클럽을 왜 못 이기는가? 나는 돈다발이 골을 넣는 것을 본 적이 없다.

6. 나는 항상 공을 앞으로 패스했다. 그러면 내가 다시 공을 받을 때 유일하게 마크를 당하지 않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7. 나는 선수였고, 기술고문이었고, 코치였고, 감독이었고, 명예회장이었다. 멋있기는 하지만 언젠가 다들 끝나는 일이다.

8. 좋지 못한 리더는 항상 실수한 선수를 질책한다. 좋은 리더는 다른 선수가 실수할 것을 미리 예측한다.

9. 스피드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스피드와 판단력을 헷갈려하는 것 같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일찍 스타트를 끊으면 더 빨라 보이는 법이다.

10. 타이밍은 한순간이다. 타이밍이 안맞는다면 너가 너무 빨랐거나 너무 느렸던거다.

11. 나에게 실수는 단 한 번이면 족하다. 그 이후엔 실수하지 않는다.

12. 경기 중 통계적으로 선수들은 3분가량 공을 소유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머지 87분동안 너가 무엇을 하느냐다. 그것이 좋은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를 가른다.

13. 이기고 난 뒤에 너는 100퍼센트가 아니라 90퍼센트다. 탄산수 병의 뚜껑을 따자마자 가스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14. 공은 오직 하나다. 너는 그것을 가져야 한다.

15. 나는 종교적이지 않다. 스페인에서는 피치에 들어가기 전 22명의 선수들이 성호를 긋는다. 그게 다 효력이 있으면 경기는 매번 무승부겠지.

16. 상대 팀에서 가장 못하는 선수가 공을 많이 잡게 해라. 그래야 공을 바로 되찾아 올 수 있다.

17. 공을 가지고 있을 땐 경기장을 가능한한 넓게 활용해야하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땐 경기장을 가능한한 좁게 사용해야 한다.

18. 모든 프로 골퍼들들은 드라이브, 어프로치, 퍼팅 코치를 각각 가지고 있다. 축구에서는 코치 1명이 선수 15명을 관리한다. 이건 불합리하다.

19. 첫 라운드에서 살아남는 게 나의 목표는 아니다. 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과 한 조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면 첫 라운드에 라이벌을 둘이나 떨어뜨릴 수 있다. 그게 내 이상적인 방식이다.

20. 요즘 선수들은 공을 발등으로만 찬다. 나는 발등,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양발로 쓸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요즘 애들보다 6배는 낫다.

21.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과정은 무의미하다. 내실이 없는 결과는 지루하다.

22. 노마크일 때 뭘 해야 할지 아는 선수가 별로 없다. 그런 선수들을 좋은 공격수라고 말하더라도, 그 선수를 마크하지는 마라.

23. 유망주를 컴퓨터 통계 자료로 판단하는 것은 끔찍한 짓이다. 지금 아약스에서 이뤄지는 그 기준이라면 나는 걸러졌을 것이다. 나는 15살 때 공을 왼발로는 15m, 오른발로는 20m도 차지 못했을거다. 내 기술과 시야는 컴퓨터로 감지할 수 없는 것이다.

24. 축구를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간단하게 축구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것이다.

25. 내가 널 이해시키려고 했으면, 더 잘 설명했을 것이다.



직접 원문을 읽어보면서 의미를 살려보려고 다시 써봤습니다. 의역이나 오역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06 [해축] 만우절도 아닌 실제상황.gfy 4 손금불산입 21/04/01 5442 0
51537 [이왜진] 지방 수협이 연고도 없는 수도권에 지점을? 8 알겠슘돠 21/04/29 5442 0
53390 새벽 4시에 자꾸 깨우는 고양이 참교육 하는 법 1 swear 21/08/17 5442 0
55343 [해축] 이 게임 물리엔진 개판이네.gfy 1 손금불산입 21/12/11 5442 1
56854 명절마다 전을 부치는 이유 7 swear 22/03/21 5442 0
58533 퇴마 당하는 고양이 tannenbaum 22/07/26 5442 0
58765 왜 머리가 없어요? 6 swear 22/08/11 5442 0
59118 요즘 유행하는 MZ세대 챌린지.jpg 5 김치찌개 22/09/06 5442 0
59926 야 소개팅 할래? 8 소주왕승키 22/11/05 5442 0
60278 [월드컵] 0.79골이 쉬워보이는 사람들에게.gfy 10 손금불산입 22/12/07 5442 0
60496 한국 레전드 이천수의 스페인에서 인지도.jpg 3 김치찌개 22/12/31 5442 0
61425 실감나는 아이언맨1 오프닝 연주 3 swear 23/03/06 5442 1
62511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님. 2 tannenbaum 23/05/24 5442 0
62832 반전스릴러 추천 영화 52선.jpg 5 김치찌개 23/06/18 5442 1
63186 총맞고 작동하는 노트북 2 서포트벡터 23/07/18 5442 0
63627 이건희가 90년대에 쓴 책에 적혀있는 자동차관련 내용.jpg 1 김치찌개 23/08/25 5442 0
63735 난 일주일에 딱 사흘만 마시지 2 T.Robin 23/09/05 5442 0
65773 일본 여중생의 꿈 4 swear 24/04/21 5442 0
67055 한강의 노벨문학상 소식에 일본인들의 댓글 3 Groot 24/10/11 5442 0
67171 왜 트럭은 뒷바퀴를 들고 다닐까? 3 다람쥐 24/10/29 5442 0
67561 '빕스' 와 '애슐리' 가 최고로 긴장했던 시기.jpg 4 김치찌개 24/12/26 5442 0
224 1호선 판매왕 2 관대한 개장수 15/06/05 5441 1
1298 문재인, 박지원의 셀프 디스.jpg 4 파프리콘 15/07/23 5441 0
2710 옳지 옳지 착하다 착하다 4 王天君 15/09/23 5441 0
15547 막힌 '코' 2분만에 뚫는 방법.jpg 12 김치찌개 16/10/23 5441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