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생각한게 ㅋㅋㅋ 아니 달러는 차라리 그냥 보내기만 하면 거기서 알아서 해결하면 되지, 비트코인이든 암호화폐는 그 노드를 지구랑 화성이랑 공유해야 하는데 그럼 거래속도 박살나는거 아니냐? ㅋㅋㅋ 거래할때마다 그 정보를 지구화성 왔다갔다해야 하는데? 왜 이게 답이야? 멀겠넹 ㅋㅋㅋ
우주간 화폐 송수신에서 블록체인이 논해지는 건 거래 속도 때문이 아니라, 장부 신뢰 이슈 때문입니다. a계좌에서 100달러를 b계좌로 보낸다면, a의 장부에서는 -100 b의 장부에서는 +100의 처리가 동시에 되어야 합니다. 이게 행성간 단위로, 일정한 처리 공백(빛의 속도로도 시간이 걸리므로)이 존재한다면 해킹의 이슈는 물론, 특정 주체에게 규제의 범위가 닿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컨대 a는 -100을 처리했는데 b에서는 +200을 시킨다던지, a가 -100을 했다가 다시 취소했는데 b는 +100을 시킨다던지 하는 식의 상...더 보기
우주간 화폐 송수신에서 블록체인이 논해지는 건 거래 속도 때문이 아니라, 장부 신뢰 이슈 때문입니다. a계좌에서 100달러를 b계좌로 보낸다면, a의 장부에서는 -100 b의 장부에서는 +100의 처리가 동시에 되어야 합니다. 이게 행성간 단위로, 일정한 처리 공백(빛의 속도로도 시간이 걸리므로)이 존재한다면 해킹의 이슈는 물론, 특정 주체에게 규제의 범위가 닿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컨대 a는 -100을 처리했는데 b에서는 +200을 시킨다던지, a가 -100을 했다가 다시 취소했는데 b는 +100을 시킨다던지 하는 식의 상황들이 존재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처리를 '정부와 같은 규제자 없이도' 신뢰도 있게 처리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블록체인입니다. 속도의 경우는, 실제로 구현한다면 아마 행성간 송신만 메인체인에서 검증하고 행성내 거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처럼 하위 네트워크 거래로 처리하겠지요. 물론 굳이 비트코인이 아니어도 달러를 CBDC로 만들어도 처리 가능한 문제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