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챠피디아
처음은 재미있게 봤지만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는 전개와 논란과 왔다갔다하는 인물(특히 오봉주) 때문에 흥미를 잃었다. 그러나 산으로 가는 게 눈에 빤히 보이는 배의 마지막을 알고 싶어서 억지로 끝까지 읽었다.
내가 손쓸 수도 없는 일로 벌어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에 후일담조차 더 알기 싫어졌던 몇 안 되는 소설. 이게 최초 기획된 대로 고전부 시리즈였다면 나는 이 작가의 책 전체를 진작에 하차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