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챠피디아
섀도우런의 배경과 규칙을 바탕으로, 음모에 휘말린 비자발적 범죄자 형제의 시점을 다루는 캠페인. 전투가 약간 헐거운 대신 육성과 인물 서사가 강화되었고, 사이버펑크의 근간을 따져 묻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공 그거 굳이 해야 됩니까? 게임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리턴즈보다 좀 더 먼저 나온 <드래곤폴>의 개정작. 리턴즈가 게임 자체에 집중했다면, 이쪽은 빌드업을 위해 세계관을 소개하는 쪽에 역할이 갖춰진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감독판이 나오면서 밸런스와 시스템 규칙도 다시 잡힌지라, 이쪽도 재미 있게 할 만합니다.
사이버펑크와 달리 원전의 규칙을 최대한 가져오는 쪽에 집중한, PC판 섀도우런. 아무래도 그 탓인지 진행이 전투에 치우치고, 규칙도 칼질을 당하긴 했습니다만 덕분에 괜찮은 턴제 전투 게임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