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챠피디아
Quake
게임
id Software, Midway Games, Lion Entertainment, Tectoy, Lobotomy Software, clickBOOM Entertainment · 1996
단순하게 줘패서 다 죽이는 상쾌한 전투와, 꼼꼼하게 뜯어먹을 단서와, 단서를 풀면 보상이 나오는 비밀 장소로 가득한 수작입니다. 나왔을 당시엔 너무 눈부셨던 그래픽, 너무 높았던 사양이 기억에 남습니다. 집에서 이 게임을 돌릴 수 있게 됐을 때쯤, 이 게임의 그래픽은
피하고 쏘고 터뜨리는 SF 총질 폭력 난장판의 진짜 3D 구현. 3장을 깨려고 2장으로 돌아가고, 5장 비밀통로를 여는 단서는 1장에 숨겨져 있는, 선형적인 게임이라고 해서 진행까지 선형적일 필요가 없다는 파격을 제시한, 혁명의 시작. 현대 총겜의 조상이 하프라이프라면
슈터에서 PVP, PVE를 구성하고 진행하는 데 필요한 내적 문법 1.0을 모조리 만들어 마침표 찍은 게임. 인정을 하든 안 하든, 21세기의 모든 총겜은 이 게임과 하프라이프의 자손입니다.
누가 손맛 쩐다고 해서 잡았다가 배필 같은 PVP여서 크게 혼난 게임. 2차 대전 배경이라 '흔히 알려진' 배필 시리즈와는 양상도 다르더군요. 그 밖에는 제가 뭐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아, 손맛은 쩌는 게 맞았습니다. 볼트액션이 좌클릭 수동이거든요.
더욱 뛰어난 '아트 그래픽'에 전작의 모든 단점을 계승한 후, 무기 개조와 애니메이션 프레임마저 빼앗아간 게임. 당해의 경쟁작 배필3는커녕, 개발자와 빠덤이 비웃던 하프라이프 시리즈보다 손발이 주변과 안 맞습니다. '게임이 사진발은 죽이게 받네요'라는 표현을 어디에 어
"느그집에 이거 안 돌아가제" 이거 한 마디 하려고 만든 게임. 혹은 한국인 입장에서 멸공의 욕구를 채워줄... 것 같았던 게임. 막상 게임에서 미는 나노슈트로 근력 강화를 하면 인간 투포환이 가능한 대신 스펠렁커보다 빨리 죽습니다. 방어력을 올리면 하벨돼지보다 느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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