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
Beautiful Gunbari
'What if women were drafted too?"
Republic of Korea today is sound and safe; all men and women are devoting one-fifth of their twenties for the country.
Women are drafted just like men, and they laughs and cries just like men in their military life.
Stay tuned! The story of women in the military.
Note: Includes 16 extra chap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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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예전 연재했을 때 보고 어쩌다 최근 다시 봤는데 다시 보니까 평가가 더 올라갔다.
덕후들이 좋아하는 수미상관의 연출과 복선회수가 엄청 많았는데 네이버 연재 실시간으로
볼때는 연재기간이 기니까 앞에 내용 다 잊어먹어서 알아채지 못했었음.
기본적으로는 미소녀스킨을 씌운 군대썰만화다. 솔직히 여성징집은 그냥 '이거 보여주려고 끈 어그로'이고, 오히려 DP, 노병가같은 군대폭력썰인데 스킨이 미소녀일 뿐..
하지만 다양한 인물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고, 많은 캐릭터들을 충분히 구별하고 개성을 부여하는 그림과 설정이 훌륭하며, 가끔 나오는 액션 연출도 훌륭하다.
연재 설정상 2006년의 의경생활인데 딱 20년전 군생활이 어떤거였는지 되새겨볼 다큐적 성격도 있다. 말하자면 예전에 내가 오한강 같은거 보면서 느꼈던 것처럼 일종의 근현대역사물같은 가치도 생긴것 같음...
후반기에는 캐릭터들 너무 벗기는 걸로 인기관리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주인공이 짬차서 고난이 없어지니 서사에 재미가 떨어져서 택한 방법 아닌가 싶다. 완결도 깔끔한 해피엔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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