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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국화 하는 일본 (동아시아 문명의 충돌 1천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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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여, ‘중국화’로 돌아가라!
동아시아 ‘문명의 충돌’ 1천년사『중국화 하는 일본』. 아이치현립대 준교수인 사학자 요나하 준이 1000년 전 중국 송대에 구축된 질서를 ‘중국화’로 규정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한 일본사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근대화’, ‘서양화’, ‘서구화’등의 어휘를 대신하여 ‘중국화’라는 개념을 창조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역사적 전개를 재묘사하였다.
저자는 현재 일본사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역사적 맥락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결국은 ‘중국화’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이왕 할 바엔 좀 더 멋지고 매력적으로 하자고 말하며, ‘이민’ 문호를 개방해 외국인들이 와서 살고 싶은 나라가 되도록 하고, 전쟁포기를 규정한 ‘평화헌법’의 고귀한 이상을 내세워 중국을 제치고 일본이 ‘중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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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2026.03.27
세계사를 보는 기존 통념을 깨주는 신박한 책. 일본 사회 이해에 깊이를 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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