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6/02 21:17:36 |
| Name | the |
| Subject | 희생자 5명 중 2명은 '입사 석 달' 20대 계약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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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4160?sid=1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직원 5명의 신원이 지금까지도 특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시신이 훼손돼서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 사고 이틀째인 오늘도 사망자들은 이름 대신 숫자로 불렸습니다. 이중엔 입사한 지 3개월 된 20대 계약직 동기 두 명이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과 2019년 2월 폭발 사고로 각각 5명과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화측은 잇따른 사고 이후 안전대책으로 공정을 자동화 하고 폭발 충격에 대비한 격리 시설 등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가 난 화약 세척 공정엔 자동화를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한화측은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오히려 사고가 나서 당혹스럽다고 했습니다. [가재웅/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 (어제) : 대개 화약은 물에 닿으면 위험성이 사라지는데 물로 세척하는 공정이기 때문에 크게 위험하다고 판단하지 않았는데…] 노조는 "위험하지 않은 공정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화측은 뒤늦게 오판을 인정했습니다. [가재웅/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 : 저희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부족하게 판단한 게 아닌가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롭고 더 진보된 기술을 받아들여서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고요.] 화약을 다루는 일이라 위험은 항상 있겠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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