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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6/05/11 12:17:50
Name   Omnic
Subject   현시점 저 포함 모두가 갖는 의문. 그래서 언제 팔아야 하는가? 떡락의 둠스
현시점 저 포함 모두가 갖는 의문. 그래서 언제 팔아야 하는가? 떡락의 둠스데이는 언제인가?

뭐 이걸 맞추면 접신이지만 저도 재미로 한번 써 봅니다.

현재가 어느 지점인지를 봐야합니다. 다이빙대의 끝자락인가, "새로운 논리"의 시작지점인가...같은 포지션의 어디인지 말이지요.

닷컴버블 바로 전에 '멜트 업'이라고 나중에 기록된 시절이 있었읍니다. 1999년이지요.
이 시절에 닷컴이 버블이라고 이야기한 펀드매니저들이 정말 많았읍니다. 바로 다음해 버블이 왔으니까 맞았겠지요? 놀랍게도 그 펀드매니저들 대부분이 2001년에는 이미 해고당했었다고 합니다.

1999년 한 해 나스닥은 86퍼가 올랐읍니다. 300% 오른 종목이 100개가 넘었다니 3배거 갖고는 쳐주지도 않았다는 거죠. 그 해에만 텐베거 친 개별주가 한 15갠가 그랬다고 합니다. 이런 걸 놓쳤으니 당연히 잘리는거죠.

시장에 아예 안들어온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이미 시장에 들어와있는 사람 기준에서는 진짜 타이밍이란 종잡을 수가 없읍니다. 이렇게 광기인데도 시장은 더 갈수도 있구요, 70년대 초처럼 기업들 실적은 맨날 사상 최대인데 5년 사이 -40%를 갈 수도 있읍니다.

아무도 모르니 리스크가 없는 투자금으로만 시장에 계속 머무르고 계속 보는 거 외엔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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