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5/29 19:22:00 |
| Name | the |
| Subject | LG전자 사무실 흉기 난동 협력업체 직원 구속…회사 “괴롭힘 정황 확인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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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96290?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영장심사를 마친 뒤에도 정씨는 “엄청 괴롭힘을 당했다. 갑질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사 직원이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면 안 되는데 사무실에 앉혀놨다”며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었는데도 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씨는 약 2년간 LG전자 개발 프로젝트 보조 업무를 맡아왔다. LG전자는 역량 부족을 이유로 협력업체에 정씨 교체를 요청했고, 범행은 이 요청이 이뤄진 지 보름 만에 발생했다. 사건 당일 오전 10시 20분께 협력업체 임원이 정씨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원은 정씨에게 LG전자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사업에 배치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정씨가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주장에 대해서도 LG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은 없다”고 했다. 피해자들이 정씨를 하대하거나 무시했다는 목격 사례, 부당한 언행을 했다는 사례가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LG전자는 “본사에 직접 고충을 토로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을 고려해 협력회사 동료, 노사협의회, 고충처리시스템에 관련 징후가 접수됐는지도 살폈다”며 “2년간 가해자가 소속 회사를 통해 고충이나 괴롭힘 문제를 제기한 이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본사 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같은 공간에서 일했다는 정씨 주장에 대해서도 LG전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협력사를 위한 독립된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해외 고객 대응 등 담당 프로젝트 특성상 한시적으로 추가 좌석을 마련해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서로의 주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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