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기 있어 보니 본토식 (북경/사천/광동) 중국집, 미국식 중국집, 대만식 중국집, 한국식 중국집이 다 있는데 가끔 먹기엔 뭐든 지 다 좋지만 역시 한국식 중국집이 제일 편하더군요.. 이게 나이가 들 수록 더 그렇더라고요. 저희동네 북경반점이라고 한국식 중국집 가서 탕수육 먹는데 눈물 흘릴뻔.. 꿔바로우 하곤 다릅니다 ㅎㅎ
여행갔다오면서 짜장면집 들르자했는데 결국 못갔어요. 인앤아웃 투고로 마무리했는데... 가끔 짜장면을 꼭 먹어줘야하는것 같아요. SF 의 Yank Sing stevens 본점의 딤섬집도 가볼만한것 같아요.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관광객 전용 음식점 같기도했지만 한 번은 먹어볼만한것 같아요. Creativity 면에서는 코이 팰리스가 나았구요.
전 을지로쪽 분위기 좋아합니다. 어딘가 몰락한 번화가 같은 느낌이 있어요. 홍콩 느와르 속 건물이나 뒷골목 느낌도 나고요. 물론 잘 해보고 싶은 여성분과는 가지 않습니다. 잘된 후에나 가볼 수 있는 곳이죠. 어쨌든 안동장 리모델링은 극혐입니다. 그 동네는 오구반점 같은 모습이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