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02/06 12:33:09
Name   이사무
Subject   스마트폰 사진 자료 복구 비용이 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https://m.youngan.or.kr/pb/pb.php?id=qna&no=756&divpage=1&ss=on&sc=on&keyword=%EB%B3%B5%EA%B5%AC

예전에 이런 질문 글을 2~3주 전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사진 폴더 하나를 실수로 통째로 지우셨고 복원을 원하셨는데,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고  또 3일뒤에 해외로 여행을 가시게 된 상황이라서 가급적 가깝고 빠른 복원을 원하시긴 했습니다.

추천해주신 명정업체를 가려다가, 더 가깝고 게다가 명정은 핸드폰을 맡기고 며칠 은 있어야하는 듯해서 ,빠르게 하는 곳을 택해서  문의했더니
빠른 처리를 원한다고 했더니 그럼 방문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서 5만원을 선수금 (인건비)으로 주고,  기계는 당일날 오후에 돌려받았습니다.
원래 며칠 이상 맡겨야하는 건데, 제가 빠른 처리를 부탁했고 그래서 자기들이 편의를 봐줘서  소스만 빼내고, 기계는 먼저 드린다고 하더군요.
단,  그 때  말하길  5만원 (선수금) +  20만원 이 든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사이트) 에는  선수금(3만원) 포함 15만원이라 돼있었다. 이게 어찌 된거냐 라고 반문하니
그건 갤럭시 3 기준이고  제 어머니 폰은 갤럭시 6 라서  보안이 다르고 저장방식이나 등등이 다르고  어쩌고.....해서  
비용이 더 든다 어쩔 수 없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께 상의드렸더니 25만원 정도 까진  괜찮다. 그럼 그리 하는 거로 하자 라고 하시고
여행을 다녀오셨구요.  

그런데 연락이 서로 엇갈린 건지 여튼  연락이 안돼서 엊그제부터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복원이 다 됐다, 찾아오던지 아님 입금하면 이메일로 보내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어머니와 방문을 했더니 말을 바꾸더군요.


- 1~4차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 때마다 비용이 더 든다. (오늘 방문해서야 그말을 이제와서 함)
- 인터넷 캐쉬 파일 같은 거 까지 포함해 19000장이 복원됐다;; (그중 실제 사진은 6천장 정도, 중복포함)
- 1~2차는 비용이 40만원 정도 드는데, 100% 복원을 장담할 수 없다.
- 4차 까지하면 53만원이 든다.  
- 이렇게 1~4차로 나뉜 이유는  원래는 며칠 이상 스마트폰을 맡기면  한번에 처리를 하는데   제가 급히 당일 날 기계를 찾아야한다라고 해서
  그리 된거다 (문제는 2주전 기계를 맡기고 찾을 땐 25만원이었다는 거죠)

- 카드로 계산하겠다니  부가세 10%를 더 붙여서 58만원 + 선수급 5만원,  즉 63만원



네...사진 폴더를 어머니가 실수로 지우셨고 700장 정도 복원하는데 63만원 들었습니다;;;;

그 업체 사이트엔 분명 아무 말도 없고, 15만원이라고 적혀있고, 상담사는 물론, 엔지니어와 더 자세한 상담을 해야한다고 보험을 들어놨습니다만;;;
상담사에게도 엔지니어에게도 당일 날 기계를 찾을 수 있냐고 물었고, 2주전 방문 시에는
25만원 이라고 들었던 게 다 였습니다

그런데 , 오늘 방문하니 그 가격이 카드로 58만원이 돼 있고....
어머니 입장에서야 사진 중에 업무 관련 + 손주들 사진이 있어서 워낙 살리고 싶어하셨던 데다가
당일 날 그 자리에서 갑자기 20~30만원을 가격을 올려버리니  너무 비싸지만 할 수 없지..라는 식으로 울며겨자먹기로
동의하셔서, 제가 카드로 처리하고 왔구요;;



사이트에 소개된 15만원 보다 비싼 25만원 정도까진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일날 기계를 돌려받았음 한다고 2주전에 말할 때는  50만원대라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강매는 아닌 게,  저 가격을 설명하면서, 가격이 부담되면 안 하셔도 된다고 말은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2주나 지났고, 사진폴더를 다시 만들고 (DCIM)  여행을 가셔서 사진을 엄청 찍으신지라
이제와서 타 업체가서 복구한다면 또 절차 도 그렇지만 복구율이 떨어질 것은 자명하구요;;



2번 방문했는데  그 때마다 말이 다르고, 가격이 달라져서 기분이 굉장히 안좋네요.
저라면 그냥 40만원(1차~2차) 단계만 얘기해도 걍 5만원 버린 셈 치고 포기하고 나왔을텐데
어머니가 복구를 하고 싶어하셔서;;; 결국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참..

주식이나 투자로 수천만원 날려도 이렇게 기분이 찝찝하진 않은데,  뭔가 사기 당한 느낌인 거 같고
어머니한테도 면목이 없고 그렇네요;;

이게 일반적으로 합당한 가격인가요?;;;
사진을 전 날 폴더를 통째로 지웠고 그걸 다음날 그 상태로  복원하는데 60만원이 드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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