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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7/08 10:07:14수정됨
Name   마카오톡
Subject   왜 나의 글은 추천게시판에 갈수 없는가
관련 논의를 시작해보려는 글이니만큼 가급적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1.



간단하게 평범하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글은 추게에서 누락되었다는겁니다.




관련글 링크해드릴게요

https://m.youngan.or.kr/?b=3&n=11768 왕안석의 신법이 실패한 이유 (17)

https://m.youngan.or.kr/?b=3&n=11775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70살에 재상이 된 남자. 백리해. (30)

개인적으로는 위의 글이 제가 맘에 들어서 쓴 글입니다. 위의 글을 읽고 재미있게 읽은 분께서 저의 과거 다른 글을 읽으시고 질문하셔서 아래 글을 쓰게 된거죠. 추천수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글은 아닙니다. 저만해도 위의 글을 더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친목유도, 선행칭찬, 혹은 편가르기 싸움용도로 추천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저의 글은 그런 글은 아닙니다. 그냥 정보전달에 가까운 단순 이야기글입니다. 제가 명문을 썼다는게 아니고, 추천수가 있다고 명문이란것도 아닙니다. 근데 명문만 추게에 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제가볼땐 그냥 평범하게 추게에서 읽을정도의 글을 썼다고 보여진다는겁니다. 두 글중 아래 글은 두달내 다섯손가락정도에 드는 추천수를 받았으니 배제되었다면 배제되었을 이유가 있겠지요. 추천수가 적은 글을 배제하는데는 이유가 필요없지만 추천수가 많은 글을 배제하는 것은 아무 이유 없이 벌어지는 일은 아니란겁니다. (그 이유라는게 반드시 의도적 행위라는 것도 아닙니다. 의도가 없는 누락도 이유는 이유죠.)








2.



제가 운영진에게 벌칙에 대해 항의하다가 운영진께 들은 답변 댓글입니다. 저의 글과 원문 그대로 옮겨드릴수고 악마의 편집 이런거 아닙니다. 옮기지 않는것은 아무리 봐도 특별히 문제될 이유는 없는데 혹시 또 문제행위로 비춰져서 명문화 되어 있지 않고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운영진의 결정을 유발할까봐 입니다. 내용도 호의를 안보여준다는거니깐 호의를 안보여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될지 몰라서입니다. 요약하자면 저는 수긍못하니깐 항의한거고 그정도 수준의 항의를 했고 답변은 저렇게 왔습니다.




저댓글 운영진이 아니고 회원간에서 저런식으로 말해도 도발이든 다른 이유에서든 제재를 가할거같은 댓글이라 판단됩니다. 그걸 운영진께서 저에게 답글로 주시더라고요. 비밀댓글로 항의하도록 유도해놓고 비밀댓글로 일반회원이 못보는 곳에서는 저렇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이라 생각되지만 자정이 될수는 없습니다. 저걸 읽을수 있는 사람은 저와 운영진들 뿐이거든요. 애초에 항의를 비밀댓글화 시키는거 자체가 사실은 쉽게 하기 힘든 발상입니다. 명분없는 운영편의주의 그 자체입니다. 항의를 항의자 1과 운영진 다수의 게시판에서 결정권자를 상대로 하라는게 이게 올바른 항의제도일수가 있나요.  



운영진의 고압적이며 협박같은 댓글은 빼고 생각하더라도 제가 이해할수 없었던 것은 내용입니다. 운영진이 일반 이용자에게 호의를 보여줄게 뭐가 있나요. 호의를 보여주지않겠다는 위협을 할만한 회원에게 보여주는 호의라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들은 과연 무엇을 호의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저도 사이트 운영해봤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일반 회원에게 분쟁시 보여주는건 호의가 아니라 규정에 대한 적용입니다. 호의라고 부를만한걸 운영자가 일반 이용자에게 규정을 적용하면서 보여줄게 없어요.



그렇다면 추후 보여주지 않을 호의란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1번 권리남용을 하지 않는것을 호의라고 생각하고있다. '한마디로 너 내가 제재가할수있는데 봐주는거고 이게 호의며 너는 이제 호의 안보여준다.' 권리남용을 하는것을 하지않는것을 호의라고 아무도 부르지 않습니다. 이미 갑을관계에서나 벌어질법한 화법이죠. 그게아니라면 2번 항의글에 답글달아주는게 호의다는 뜻일수 있습니다. 본인 규제방식을 명문화하지 않으면서도, 설령 명문화된 규칙이 없어도 운영진이 말하면 법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의적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항의 글을 비밀댓글로 공론화도 못하게 해놓고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는게 운영진의 호의인가요? 저도 운영해봤지만 이런걸 호의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기존의 운영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회원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건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호의로 들은적은 한번도 없네요. 1번이든 2번이든, 어느쪽도 운영진의 기저에 깔린 생각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3.

2번이 1번을 야기한 원인이라고 까지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1번의 원인은 제 글의 부족함의 문제일수도 있겠죠.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글을 쓴거긴 하지만요.) 제가 말하고싶은 것은 1번이든 2번이든 홍차넷의 이너서클화입니다. 이너서클화되면 친목을 기반한 주류 인원들의 입맛에 맞게 사이트가 개편되고 그들이 권력을 갖게됩니다. 강력한 이너서클화가 완료되면 그들의 입맛에 맞게 제재가 되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추천이 된다 뭐 이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죠. 1번과 2번이 그와 같은 사례로 보여질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2번은 이 글에서는 제재에 대한 것을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운영진은 30대1의 게시판에서 저런 멘트를 날리는게다른 운영진이 아무리 보아도 시정되지 않는게 자정이 안된다는겁니다)




이너서클화가 되면 내부에서는 문제점을 찾을수 없습니다. 이너서클들끼리는 불만이 없거든요. 외부 자극이 일어나야합니다. 이것은 시작이고 앞으로 차근히 저의 생각을 풀어보겠습니다. 운영진이 호의를 보여주신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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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게에 내 글이 올라가지 않았다고 실망하는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었업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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