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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1/21 13:29:39
Name   모모스
Subject   23박24일 전국일주여행
AMA에 글을 올려 잘 조사한 다음  ( https://m.youngan.or.kr/?b=28&n=721 ) 23박 24일 (2017년9월17일~10월10일) 동안 전국일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 고성 속초 강릉 평창 정동진 동해 삼척 태백 정선 영월,
경상도 - 영주, 안동, 경주, 울산, 거제, 통영, 남해,
전라도 - 여수, 순천, 강진, 해남, 완도, 담양, 곡성, 남원, 전주, 군산,
충청도 - 서산, 당진

강원도 고성의 화진포일대 석호, 송지호, 김일성별장, 이승만별장 등을 다녀왔고 막국수를 여러번 먹었어요.


설악산 권금성에서 내려다본 속초와 동해바다. 속초에 유명한 생선구이집, 물회, 오징어순대, 닭강정, 동명항 잡어회, 새우튀김 등을 2박3일간 부지런히 먹었어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 평창근처인데 평일이라 평창의 좋은 호텔들이 가격도 싸고 좋았어요. 대관령 삼양목장 등을 다녀왔습니다.



동해안 새천년해안관광도로- 묵호항에 들러 회를 맛있게 먹었어요. 잡어회, 오징어 등을 먹었어요. 정동진, 7번국도, 헌화로, 새천년도로로 코스 잡아 드라이브 잘 했어요. 동해에서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백 바람의 언덕, 원래 배추밭인데 다 수확하고 좀 황량하네요. 바로 옆 강원랜드에서 묵었는데 호텔이 참 좋더라구요. 카지노도 경험삼아 가보았는데..그냥... 석탄박물관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정선 민둥산 억새밭




영월 한반도지형 , 그 밖에 청령포 단종릉 의림지 등을 다녀왔어요. 영월에서 다슬기해장국과 일미닭강정도 먹었어요.


영주무섬마을 - 1박2일에 나왔던 그곳


안동에서 2박3일 머물렀는데 간고등어도 먹고 맘모스제과빵들도 먹었어요.

안동 월영교, 군자마을, 고산정, 농암종택, 하회마을-부용대







그 밖에 안동에서는 만휴정, 도산서원, 묵계서원, 용계은행나무 등에도 다녀왔습니다. 안동이 엄청 크더라구요.


경주에서는 강구항에서 사온 회를 호텔에서 먹었고 야시장이 있어서 구경갔어요. 불국사, 구룡포, 호미곶, 문무대왕릉, 주상절리 등을 다녀왔어요.

경주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야경


첨성대 야경. 작년 경주지진 피해인지 아직 첨성대의 상단이 조금 비틀어져 보이네요.


불국사 바로 앞에 골프장...



울산에 하루 들렀다가 거제로 왔습니다. 거제에서 몽돌해변, 바람의 언덕-신선대, 거제 한바퀴를 돌았죠.
거제



통,.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한 곳입니다.  2박3일간 회만 먹었습니다. 우럭, 광어, 참돔, 감성돔, 능성어, 돌돔 등을 회떠서 (매일 1번씩 감) 아이스박스에 넣어두고 회만 3일간 먹었어요. 비진도, 한산도 (차와 같이 입도) 서피랑, 동피랑 등등을 다녀왔습니다.  

통영-비진도 등등



남해-독일마을, 보리암, 다랭이마을, 양떼목장 등등 경치는 개인적으로 남해가 제일 좋았어요. 멸치회무침, 멸치쌈밥 등을 먹었습니다.








여수 향일암, 오동도 등을 들렀고 그 유명한 여수 밤바다의 낭만포차도 구경다녀왔어요. 금풍생이구이도 먹었구요.  사진이 없네요.

순천에서는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드라마세트장,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득량역 등등을 다녀왔습니다. 벌교 꼬막정식도 먹었구요.

순천만습지


선암사나 송광사 가는 길 같아요. 워낙 새벽에 둘 다 들러서 가물가물하네요.



낙안읍성



강진 녹차밭


해남 영랑생가, 다산초당, 녹우당, 대흥사, 땅끝마을, 완도 등도 돌아보고 왔어요.  지난주 알쓸신잡 해남 강진편에서 다산초당과 녹우당 등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월출산


해남땅끝마을


담양 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광주호생태공원을 다녀왔고 곡성기차마을, 남원광한루, 임실치즈마을 등도 들렀습니다.

전주에서 2박3일 있었는데  남부재래시장야시장, 청년몰, 한옥마을 등을 구경다녔습니다. 유명한 콩나물해장국집들 (삼백집, 왱이집, 현대옥), 풍년제과 초코파이, 바게트버거 등등...

내장산 단풍터널길, 학원농장, 선운사, 새만금방조제 등을 지나 군산으로 왔습니다. 군산에서 그 유명한 이성당의 야채빵과 단팥빵을 먹었고 짬뽕도 먹고 왔어요.  

군산




해미읍성, 개심사를 들렀다가

당진 아미미술관을 마지막으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미미술관은 젊은 커플들이 많이 놀러오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안동, 경주, 거제-통영, 여수-순천, 전주를 핵심 지역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짰고 주로 잘 먹자고 생각했어요. 체력이 떨어져 힘든 날은 일찍 호텔에 들어가 쉰 적도 많았어요. 안동역 일대, 통영활어회시장, 여수밤바다-낭만포차, 전주 한옥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기억에 남네요.

잘 먹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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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호강했네요
  • ...천리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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