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6/02/14 06:30:46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이대로면 홈플러스 회생 불가능"…법원, 마지막 의견조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121224r


검찰은 MBK 경영진 등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태에서 대규모 단기 채권을 발행하고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혔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MBK파트너스 부사장, 이성진 MBK파트너스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사건의 피해 결과가 매우 중한 것은 분명하나,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할 정도의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여기까지가 일단 대략적인 배경.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말 법원에 제출한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은 영업적자 점포 폐쇄와 슈퍼마켓 사업부 분리매각, 3000억원 DIP 자금조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DIP 대출과 슈퍼마켓 사업부 분리매각 대금으로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점포 폐쇄 등으로 몸집을 가볍게 만들어 3년 뒤 인수합병(M&A)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구조상 3000억원 DIP 대출은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관문으로 꼽힌다.

이해관계인 의견조회에서 회생법원은 홈플러스가 DIP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현재의 회생계획안을 배제하고 회생절차를 폐지할지, 폐지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고자 할 경우 새로운 관리인을 추천하고 자금조달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법원의 의견조회는 사실상 '최후통첩' 성격을 갖고 있다. 채무자회생법상 회생계획안의 가결 기한은 1년이며 법원 재량으로 6개월을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3월4일 회생절차가 개시된 홈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구조혁신안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앞날이 크게 불투명해진다. 회생절차가 폐지되면 홈플러스는 결국 회생신청 1년 만에 청산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곧 있으면 어떤식으로든지 결과가 나오겠네요. 채 1달도 안남았지만 이대로 가면 결국 정부가 개입하는거 말고는 노동자들을 구제할 수단말고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bk가 저지른 일을 국가가 해결하는걸 차마 보고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32 정치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보다 중요한 것 10 구밀복검 26/02/03 1735 5
4248 정치12월 30일 쿠팡 청문회 1일차 뉴스 모음. 4 활활태워라 25/12/31 1736 1
4288 사회음주운전 차량이 경의중앙선 열차와 충돌…승객 31명 대피 2 Leeka 26/01/05 1736 0
5377 사회"못해먹겠다, 노조 분리 고민"…삼성전자 '노노 갈등' 표출 23 dolmusa 26/05/20 1737 0
5381 국제패션기업 창업주, 아들과 산행 중 '추락사'...결국 체포 5 맥주만땅 26/05/20 1739 1
4752 기타'마스가' 기획한 산업부 과장, 3급 건너뛰고 '국장급' 파격 승진 3 다군 26/02/27 1739 0
4325 국제미 대법원, 트럼프 관세판결 오늘 선고 안할 것” 2 활활태워라 26/01/10 1739 0
4472 정치이준석 “한동훈 사과는 일본식 사과, 장동혁 단식은 정치 기술” 19 Picard 26/01/27 1740 0
4557 정치'공천 대가 돈 거래 의혹' 명태균 무죄…증거은닉 교사만 유죄 18 the 26/02/05 1740 0
4687 경제“박리다매 맞아?”...다이소 영업이익률 10% 돌파 4 swear 26/02/22 1742 0
4944 사회 “이젠 힘듭니다”… 주말에도 30시간 극한 근무 ‘홍 중사의 비극’ 11 swear 26/03/25 1745 0
5545 사회"언젠가 터질 사고" "사전투표 버려야" 선관위 직원들의 고해성사 28 the 26/06/09 1745 0
5339 사회“다음에 또 같이 배그하자”…95킬의 기적 남기고 떠난 혜빈씨 4 danielbard 26/05/15 1745 3
5284 경제삼성 오너 일가, 12조 원 규모 상속세 완납…5년 납부 종료 12 활활태워라 26/05/03 1747 7
4487 국제 '나치 찬양 래퍼' 카녜이, 결국 사과… "양극성 장애로 현실감각 잃어" 8 Clair Obscur 26/01/28 1748 0
4330 정치배현진, '한동훈 저격' 홍준표에 "코박홍·입꾹닫하더니 이젠 남탓, 안쓰러워" 8 danielbard 26/01/10 1748 0
4691 의료/건강트럼프가 유일하게 잘한 한가지는? 의사가 들려주는 '밥심'이 거짓말인 이유 8 메리메리 26/02/22 1750 0
4135 사회[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7 The xian 25/12/17 1751 0
5481 정치선관위, 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상황 파악 중” 32 danielbard 26/06/03 1755 0
4219 정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11 dolmusa 25/12/26 1757 0
4145 정치내란전담재판부 입법 앞두고···대법원, 전담재판부 ‘자체 설치’ 22 과학상자 25/12/18 1759 0
4598 사회내 통장이 인질로 잡혔다! 1원 입금 후 계좌 동결, '통장 묶기' 신종 사기 비상 8 토비 26/02/10 1759 0
4180 경제천문학적 해킹 보상안에 떠는 기업들 5 swear 25/12/22 1762 1
4133 국제러시아 "크리스마스 휴전? 우크라이나 숨돌릴 틈만 줄 뿐" 1 오호라 25/12/17 1764 1
4182 의료/건강WP "비디오게임, 뇌 저속노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놀랍게 좋아" 14 다군 25/12/22 176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