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5/22 17:05:59 |
| Name | The xian |
| Subject | 李대통령 "중국인 강남아파트 944채 싹쓸이? 확인해보니 5명…의도적 가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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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13470?sid=100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서울경제의 영상뉴스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 물량 싹쓸이]에 대해 팩트 자체가 틀린 가짜뉴스라고 말하며 "정정·반론보도를 청구하든 확실히 책임을 물어라. 한참 지나 '제목을 고쳐주겠다'며 대충 넘어가지 않나"라는 식으로 언급을 했더군요. 지금은 삭제된 해당 보도에 의하면 서울경제 측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집합건물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외국인은 944명으로 특히 3월과 4월에는 외국인의 매수 증가 속도가 내국인보다 빨랐다]고 보도하면서 모두 중국인이 한 것처럼 했는데 944명이 모두 중국인도, 강남 아파트를 산 것도 아닌데도 제목은 중국인이 모두 매수한 것처럼 썼으니 대전제부터 망한 겁니다. 게다가 국토부 반론에 의하면 26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시 외국인 매수인은 59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기사 제목에 해당하는 '강남구에서 아파트 산 중국인'은 5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어째서 944명이 나왔는지도 근거가 모호하다고 봐야 맞겠지요. 문제가 된 뉴스를 제작한 서울경제 측은 사과문을 올렸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과문이 참 애매합니다.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5210111 사과문의 둘째 단락을 보면 서울경제는 [해당 콘텐츠는 부동산 시장 내 외국인 매수 흐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제목과 표현 방식이 특정 국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습니다.]라고 하면서 불쾌감과 혼란을 드렸다고 사과했는데, 제목이나 표현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관계가 근본부터 틀려 먹은 가짜뉴스 만드신 거죠. 물론 뒤에는 '해당 영상은 팩트의 심각한 오류를 확인한 지난 5월17일 즉시 삭제 조치했으며'라는 대목이 있긴 하지만, 그런 대목은 사과 원인에 써야죠. 무슨 언론사가 사과문도 제대로 못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AI 돌려도 이 따위로는 안 쓸 거예요. 그리고 이런 가짜뉴스 만든 작자들 징계는 안 주시나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56695?sid=100 한편 중국 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제(21일) SNS에 글을 올려 일부 한국 언론이 가짜뉴스를 만들고 중국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것을 비판하신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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