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6/11 14:48:39 |
| Name | The xian |
| Subject | 현대판 순장? 부산시 기관장 무더기 교체 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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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84662?sid=102 부산시에서는 시장이 교체될 경우 시장 임기 종료일에 맞춰 기관장과 임원의 임기도 함께 종료되도록 하는 조례가 있어서 그에 따라 전재수 당선인의 임기 시작에 맞춰 오는 30일 부산시 산하기관 12곳의 기관장과 임원 등 88명이 한꺼번에 물러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조례는 2023년 국민의힘 이종환(강서1) 의원이 대표발의하였다고 하는데. 조례 발의 당시의 취지는 '전임 시장이 사퇴 직전에 임명한 기관장을 두고 빚어지는 인사 갈등을 방지하자'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만... 하다못해 장관조차도, 내란을 일으킨 전 정부의 장관도 혐의가 없고 능력이 된다고 판단되면 유임을 시키는 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고, 전이나 그 전에도 파면된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도 후임자가 내정되기 전까지 다음 정부와 일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건만 이건 대체 무슨 짓인 걸까요? 굳이 이런 극단적인 조례를 만들어서 공백이 발생하도록 만들어야 했는지는 대단히 의문입니다. 만에 하나 갈릴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랬던 거라면 교만한 거고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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