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6/05/02 17:11:22 |
| Name | The xian |
| Subject | [기자수첩] 스스로 무너뜨린 공정의 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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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6067 시효가 지났든 안 지났든 조세 회피가 있었던 것은 조세심판원 결정문에서 보듯 엄연한 사실이고. 그 사실이 논란이 되어서 부도덕한 행위로 박모씨와 리그가 질타를 받았습니다.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백번 양보해서 조세 회피가 시효가 지났기에 거기에 대해서 제재를 할 수 없다 칩시다. 그런데 그게 없던 일이라고 현재 벌어진 리그 차원의 품위손상도 없던 일처럼 이야기하는 LCK의 행동은 대체 뭔가 싶군요. 거기에 지난 한 달 동안 이 문제에 대해 방치하다가 진실 운운하면서 입 털기 시작하는 아놀드씨 행동이나 이제는 그렇게 한 달 동안 질타를 받았던 일들을 마치 특정 팬덤의 작당모의처럼 말하는 커뮤니티 여론조작은 또 뭐고. (정작 여론조작은 페이커 체납 무고 씌우려던 자기들이 한 것 아니었나?) 뭐 일부는 KeSPA의 징계가 남아있다 뭐다 하지만 e스포츠판에서 KeSPA에게 올바른 처리를 기대한다는 건 승부조작한 프로게이머에게 프로의식을 기대한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이니 저는 이번 일은 그냥 이 상황에서 끝났다고 생각하렵니다. 스타1 판이 승부조작과 저작권 분쟁으로 망해갈 때에 승부조작을 저지른 선수의 팬들은 우리 선수가 뭘 잘못했냐면서 분탕질을 했고 관계자들은 승부조작에는 그나마 단호했지만 저작권 분쟁에서는 선량한 선수를 빌미로 '그래서 너희 안볼거야'를 시전하다 망조가 들었다면 롤판은 불의한 행동을 저지른 선수의 팬들이 우리 선수 잘못을 가리기 위해 다른 팀 선수를 무고하게 탈세 누명을 씌우려고 분탕질을 하고 관계자들은 한화생명이라는 모범적 선례가 있음에도 팀 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말조차 한마디 못한 채 입꾹닫 하고 마치 중국이나 할 법한 채팅 검열하면서 다른 선수와 팀을 빌미로 '그래서 너희 안볼거야'를 시전하네요. 어차피 앞으로 3-4년 뒤에 망할거고 그 다음에는 우리 어차피 늙어서 이런거 못하니까 내 알바 아니야~ 뭐 이런 건가 싶은 요즘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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